금융위, '회계처리 위반' 파나케이아에 과징금 약 10억 원 부과

입력 2025-05-14 16: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위원회는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파나케이아와 회사관계자 등에 과징금 약 10억 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파나케이아에 7억4000만 원, 전 대표이사 등 5인에 3억1000만 원의 과징금을 조치했다. 파나케이아는 지난해 6월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 폐지됐다.

회사는 종속회사가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인수하고 종속회사를 통해 사채인수대금을 횡령해 회수 가능성이 없어진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정상자산인 것처럼 회계처리를 하면서 당기순이익 및 자기자본을 과대계상했다. 파나케이아의 과대계상은 2018~2019년 3분기 동안 이뤄졌으며, 금액은 약 49억 원 규모다.

아울러 금융위는 외부감사 과정에서 감사 절차를 소홀히 한 예지회계법인에 대해서도 1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감사인은 회사가 보유한 신주인수권부사채의 공정가치 산정과 관련한 감사 절차를 소홀히 해 회사의 회계처리기준 위반을 감사의견에 적절히 반영하지 못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말 전국 곳곳 돌풍 동반 소나기…최고 체감 35도 무더위 지속[날씨]
  • 이란 대통령 “전 세계가 우리 승리 인정…지금 전쟁 끝낼 때”
  • [주간증시전망] 다음주 코스피, 6400~7500선 전망…엔비디아 실적·잭슨홀 주목
  • 테슬라 등 중국서 430만 대 리콜… 사상 최대 규모, 비상시 도어 안전 대책
  • 올 가을 글로벌 새 유행패션…“어깨에 힘 좀 넣으세요”
  • ‘캣맘 금지’ 논쟁... 동물보호와 주민 생활권 사이 [수사와 재판]
  • ‘당원 중심’ 내건 장동혁…당협 재선출 놓고 국힘 내홍 격화
  • 인류는 왜 자꾸 달(月)에 구멍을 낼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978,000
    • +4.94%
    • 이더리움
    • 3,464,000
    • +7.18%
    • 비트코인 캐시
    • 405,600
    • +29.05%
    • 리플
    • 2,152
    • +18.5%
    • 솔라나
    • 133,100
    • +8.21%
    • 에이다
    • 337
    • +17.01%
    • 트론
    • 478
    • +2.58%
    • 스텔라루멘
    • 293
    • +14.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30
    • +14.75%
    • 체인링크
    • 17,070
    • +13.42%
    • 샌드박스
    • 66.63
    • +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