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 5억 달러 투자유치 임박...기업가치 140억 달러로

입력 2025-05-13 15: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업가치, 6개월 만에 50억 달러 늘어
투자자들 AI 검색 가능성에 베팅

▲퍼플렉시티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퍼플렉시티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인공지능(AI) 기반 검색 스타트업 퍼플렉시티가 기업가치 140억 달러(약 20조 원)를 목표로 5억 달러 신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협상 중이다. 기업가치가 반년 만에 50억 달러 늘어난 것으로 생성형 AI 기업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보여준다고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퍼플렉시티는 벤처캐피털 액셀이 주도하는 투자 라운드를 통해 5억 달러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이 다섯 번째 투자 라운드다. 지난해 11월 네 번째 투자 라운드에서 기업가치는 90억 달러로 평가받았다. AI 기반 검색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퍼플렉시티는 오픈AI의 챗GPT 열풍 수혜를 본 회사 중 하나다.

그간 퍼플렉시티가 콘텐츠 무단 사용을 이유로 소송을 당하거나 공식 항의를 받는 등 일부 리스크가 노출됐음에도 5억 달러 투자를 유치한다는 점에 WSJ는 주목했다. 투자자들이 각종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생성형 AI 기반 검색의 성장 가능성에 손을 들어줬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퍼플렉시티가 AI 구독 서비스 등을 통해 올리는 연매출은 약 1억 달러다.

앞서 에디 큐 애플 인터넷 소프트웨어·서비스 부문 수석부사장은 7일 “AI를 이용한 검색이 구글과 같은 기존 검색 엔진을 대체할 것”이라며 퍼플렉시티를 애플과 연계할 수 있는 AI 검색 업체로 언급하기도 했다. 퍼플렉시티는 자체 웹 브라우저 ‘코미트(Comet)’도 출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이상 선택지 아니다"… 잘 나가던 M7에 무슨 일이
  • '두쫀쿠' 대신 '짭쫀쿠'라도… [해시태그]
  • CES서 키운 피지컬 AI, 다음 무대는 ‘MWC→GTC→로봇 현장’
  • 총성 뒤엔 돈이 따른다⋯헤지펀드들, 트럼프 ‘돈로주의’ 기회 모색
  • ‘피스타치오’ 가격 급등...폭발하는 ‘두쫀쿠’ 인기에 고환율까지 [물가 돋보기]
  • 이란, 시위 사망자 폭증…트럼프, 군사개입 공식 논의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매기 강 “韓문화에 뿌리내린 영화, 공감 감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72,000
    • +1.16%
    • 이더리움
    • 4,610,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916,500
    • -5.08%
    • 리플
    • 3,084
    • -0.19%
    • 솔라나
    • 210,800
    • +1.74%
    • 에이다
    • 584
    • +0.52%
    • 트론
    • 441
    • +0%
    • 스텔라루멘
    • 329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440
    • -0.21%
    • 체인링크
    • 19,500
    • -0.36%
    • 샌드박스
    • 172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