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상장 철회”…롯데그룹, FI 지분 3800억에 되산다

입력 2025-05-12 18: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지주, 12일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공시

▲롯데글로벌로지스 IPO 간담회 (사진제공=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 IPO 간담회 (사진제공=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의 기업공개(IPO) 무산 후폭풍 여파로 재무적투자자(FI)가 롯데그룹에 대규모 주식매도청구권(풋옵션)을 행사했다. 이에따라 롯데그룹은 FI 보유 지분을 약 3800억 원에 되사기로 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지주와 호텔롯데는 이날 "사전 약정에 근거해 풋옵션 행사주식 중 604만4952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지분은 내달 11일 현금을 통해 사들일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롯데글로벌로지스 2대 주주인 에이치프라이빗에쿼티(에이치PE)가 최근 롯데지주와 호텔롯데에 약 3789억 원 규모의 주식매도청구권(풋옵션) 행사 계획을 통보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에이치PE는 2017년 롯데글로벌로지스에 투자하면서 향후 상장이 무산될 경우 롯데그룹이 보유 지분을 되사주는 조건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3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을 추진했으나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두면서 공모 절차가 무기한 연기됐다. 이로 인해 FI의 풋옵션이 발동된 것으로, 롯데지주(80%)와 호텔롯데(20%)가 지분을 전량 되사오는 구조다.


대표이사
신동빈,이동우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27] 생산중단(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3.26] 주요사항보고서(회사분할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戰 첫 대국민 연설 마무리…“2~3주간 더 때릴 것” [상보]
  • 아르테미스 2호, 2단 엔진 점화 완료...안정 궤도 진입
  • 나프타 대란에...‘포장재 고비’ 맞은 식품업계 “겨우 2개월 버틸듯”[중동발 원가 쇼크]
  • 한은 "4월 이후 물가 오름폭 더 커질 것⋯중동ㆍ유가 흐름 예의주시"
  • 외인은 여전히 ‘셀코리아’⋯삼전ㆍ하닉ㆍ현차 외국인 매물 ATM으로 전락한 개미
  • 서울, 넷 중 하나는 ‘늙은 아파트’…낙후 주거 환경에 화재 우려까지
  • 스페이스X, IPO 비공개 신청⋯6월 상장 가능
  • 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 범행 이유는 "시끄럽고 정리 안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14: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332,000
    • -2.06%
    • 이더리움
    • 3,120,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3.79%
    • 리플
    • 1,999
    • -1.62%
    • 솔라나
    • 119,900
    • -5.37%
    • 에이다
    • 362
    • -2.95%
    • 트론
    • 480
    • +0.63%
    • 스텔라루멘
    • 249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00
    • -0.33%
    • 체인링크
    • 12,990
    • -3.35%
    • 샌드박스
    • 112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