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18 표준형원전 사용후핵연료 운반용기. (사진= 세아베스틸)
세아베스틸은 2023년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약 350억 원 규모로 수주한 ‘KN-18 사용후핵연료 운반용기'의 초도 납품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납품 물량은 국가 전력수급기본계획 준수를 위해 전남 영광의 한빛원자력본부에 인도됐었으며, 하반기에는 경북 울진의 한울원자력본부에 납품될 예정이다.
입력 2025-05-12 09:26

세아베스틸은 2023년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약 350억 원 규모로 수주한 ‘KN-18 사용후핵연료 운반용기'의 초도 납품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납품 물량은 국가 전력수급기본계획 준수를 위해 전남 영광의 한빛원자력본부에 인도됐었으며, 하반기에는 경북 울진의 한울원자력본부에 납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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