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오픈AI 챗GPT)
가상화폐 시장이 일제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8시 15분 기준 24시간 전보다 1.78% 오른 10만4710달러에 거래됐다. 8일 10만 달러선을 회복한 이후 상승세를 지속하며 사상 최고가(10만9000달러)에 근접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9.83% 올라 2,586달러를 기록하며, 최근 일주일간 약 40% 급등했다. 리플(XRP)은 5.39% 오른 2.46달러, 솔라나는 2.82% 오른 178달러, 도지코인은 일론 머스크 CEO의 언급 여파로 무려 21.39% 폭등해 0.26달러에 도달했다.
이번 급등의 배경으로는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미국 일부 주의 친 가상화폐 정책이 거론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