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사모펀드로부터 600억 원 투자 유치

입력 2025-05-0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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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CI. (사진제공=직방)
▲직방 CI. (사진제공=직방)

직방은 7일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의 크레딧 투자부문 VIG얼터너티브크레딧(이하 VAC)과 60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VAC는 부동산 플랫폼 직방과 호갱노노가 보유한 프롭테크 기반의 서비스 경쟁력과 부동산 산업의 잠재력에 주목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직방이 원·투룸 시장을 넘어 아파트 중개사 광고 서비스, 신축 분양 마케팅 등 수익성 높은 신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홈 솔루션을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직방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직방과 호갱노노의 비전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기존 라운드와 같은 기업가치로 투자를 받았다”라며 “최대 규모 시장인 부동산 산업의 잠재력에 대해 투자사와 뜻을 같이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새롭게 자리 잡은 수익성 높은 신사업을 더욱 발전시키는 동시에 지속해서 재무건전성 확보에 집중해 실적 개선 흐름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국민적 관심이 큰 부동산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주도해 부동산 거래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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