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이 국제아동권리 비정부단체(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임직원 봉사활동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익사업 진행을 위한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전일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봉사활동 운영 업무협약 및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과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일상 속 존중의 가치가 확산하는 대상 임직원 봉사활동 플랫폼을 공동 운영하고 연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임직원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과 니즈를 반영해 마련된 것으로, 향후 많은 임직원이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존중의 가치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우고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존중’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