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부천대장 신도시에 1.2조 규모 ‘대한항공 R&D센터’ 유치…“자족도시 조성 최선

입력 2025-04-30 1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한준(오른쪽 첫번째) LH 사장과 우기홍(오른쪽 두 번째) 대한항공 부회장 등이 30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입지 투자 협약식'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H)
▲이한준(오른쪽 첫번째) LH 사장과 우기홍(오른쪽 두 번째) 대한항공 부회장 등이 30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입지 투자 협약식'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천대장 신도시에 대한항공 R&D센터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센터 조성 사업비는 약 1조2000억 원 규모로 1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LH는 이날 경기 부천아트센터에서 대한항공, 경기도, 부천시와 ‘대한항공 도심항공교통&항공안전 R&D센터’ 부천대장 제2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 및 입주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R&D 센터는 미래 무인기, UAM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R&D 연구시설이다. 부천대장 제2도시첨단산업단지에 약 6만6000㎡ 규모로 건립된다. 연구 인력 등 1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며 총 사업비는 약 1조2000억 원에 달한다.

LH는 입주기업의 산업단지 입주와 계약을 위한 제반 행정절차를 이행사고 부지 조성 공사와 기반 시설 조성을 적기 추진해 원활한 입주를 도울 예정이다. 대한항공 R&D 센터 유치에 앞서 지난 2023년 4월 SK그룹과 SK그린테크노캠퍼스(가칭)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월에는 DN솔루션즈(구 두산공작기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LH는 지난해 1월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내에 판교테크노밸리 1.2배 규모(약 56만1000㎡)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복 지정했다. 이를 통해 이를 통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은 조성원가 토지공급, 취득세(75%) 및 재산세(5년간 35%) 감면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부천대장 신도시 기업투자 여건을 대폭 개선한 만큼 주요 앵커기업 유치를 계속해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경기도, 부천시와 지속 협력해 부천대장 신도시가 스마트 교통·생활 인프라를 갖춘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천대장 첫 마을 4개 블록 1964가구 본청약도 시작된 만큼 안정적 주택공급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신도시 조성을 적기 완수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사업을 진행해 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집 보여주면 돈 내라"⋯공인중개사 '임장비' 법적 근거 논란
  • 뉴욕증시, 유가·국채금리 급등에 하락…브렌트유, 100달러 돌파
  • 애플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실물 모습
  • 이강인 선발 아틀레티코, 리버풀에 역전패…챔스 리그페이즈 경기 결과
  • 베선트 ‘3배 바이백’도 안 먹혔다⋯美 10년물 금리 3년 만에 최고
  • 올해 국산 신약 3개째…한미·셀비온까지 ‘5개’ 채울까
  • 코인거래소에 1조 베팅한 증권가…디지털자산 ‘혈맹지도’ 완성 [증권가 코인 전쟁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4: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71,000
    • -0.54%
    • 이더리움
    • 3,360,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340,500
    • -2.74%
    • 리플
    • 1,883
    • -2.54%
    • 솔라나
    • 138,200
    • -1.85%
    • 에이다
    • 290
    • -2.36%
    • 트론
    • 462
    • +0.65%
    • 스텔라루멘
    • 245
    • -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00
    • -3.8%
    • 체인링크
    • 16,070
    • -4.97%
    • 샌드박스
    • 48.97
    • -6.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