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임직원이 폐가전기기를 기부하는 ‘자원순환 데이(DA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1000여 명이 선풍기, 프린터, 태블릿 등 사무실과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가전기기 2000여 점을 기부했다. e-순환거버넌스에서 이를 수거해 친환경 방식으로 재활용할 예정이다.
진옥동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각각 오랜 기간 사용해 오던 LP플레이어 및 오디오, 전기히터 등을 기부하며 솔선수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