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대형 산불 발생 이틀째인 29일 오전 대구 북구 산불 현장에서 헬기가 물을 투하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발생한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진화율이 82%로 집계됐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기준 노곡동·조야동 일대 산불 영향 구역은 260㏊(헥타르), 잔여 화선은 약 2㎞다. 당국은 이날 일출과 동시에 헬기 51대, 인력 1388명, 장비 204대를 투입해 주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입력 2025-04-29 08:38
28일 발생한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진화율이 82%로 집계됐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기준 노곡동·조야동 일대 산불 영향 구역은 260㏊(헥타르), 잔여 화선은 약 2㎞다. 당국은 이날 일출과 동시에 헬기 51대, 인력 1388명, 장비 204대를 투입해 주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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