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편의점, 사상 처음 점포 수 감소…1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입력 2025-04-28 0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LS증권)
(출처=LS증권)

LS증권은 편의점 업종이 사상 처음으로 점포 수가 감소했다며 1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오린아 LS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국내 4대 편의점 점포 수는 5만4853점으로 전년 대비 68곳 줄어 1998년 업태 도입 이후 처음 감소했다"며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이 각각 700여개 점포를 늘린 반면, 2022년 미니스톱 인수 후 점포 효율화를 진행한 세븐일레븐이 1018곳, 이마트24도 소폭 줄어 감소세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 국내 편의점 업계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 전망이다. 지난해 말 계엄 이후 이어진 소비심리 위축, 비수기, 낮은 기온으로 기존점 성장률이 압박을 받은 영향이다.

오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2조561억 원, 영업이익은 7.6% 감소한 302억 원을 예상한다며 "연간 700개 출점 가이던스에는 부합하는 순증이 예상되지만 기존점 매출은 역성장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GS리테일의 1분기매출액은 1.2% 감소한 2조7771억 원, 영업이익은 44.1% 감소한 413억 원으로 예상됐다. 그는 "편의점 순증 점포가 목표치를 밑돌고 1분기 불리한 영업환경 탓에 기존점 성장률이 1% 미만에 그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국 2분기 성장률 4.3%…2022년 이후 최저 [상보]
  • 이 대통령,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논란에 "보완대책 신속히 마련하라"
  • “폭락 다음 날 반등에 속지 마라”…7번 중 닷새 내 회복은 단 한 번 [코스피 6800 쇼크, 반등의 벽]
  • 바클레이스, SK하이닉스 ADR 목표가 330달러 제시...주가 27% 급등 [마켓핫]
  • 단독 HD현대重, 필리핀 호위함 후속 정조준…‘14척+α’ 싹쓸이 노린다
  • ‘미니 목동’ 광명 하안주공 재건축⋯대형사 수주 ‘촉각’
  • 비 내리는 '초복'⋯천둥ㆍ번개ㆍ강풍 주의 [날씨]
  • K제약바이오, 다시 중국과 손잡는다…기술·인재 찾아 ‘혁신 동맹’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13: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41,000
    • +3.12%
    • 이더리움
    • 2,762,000
    • +4.82%
    • 비트코인 캐시
    • 343,600
    • -0.32%
    • 리플
    • 1,623
    • +3.11%
    • 솔라나
    • 114,600
    • +3.24%
    • 에이다
    • 241
    • +3.43%
    • 트론
    • 482
    • +0.63%
    • 스텔라루멘
    • 270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50
    • +0.68%
    • 체인링크
    • 12,250
    • +4.43%
    • 샌드박스
    • 71.75
    • +2.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