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포스코홀딩스, 1분기 실적 작년 수준 회복 "구조개편 및 핵심사업 투자 지속"

입력 2025-04-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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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조4370억 원, 영업이익 56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1.7%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철강사업은 주요 공장의 수리 증가로 생산 및 판매량이 감소했으나 판매 가격 상승과 원가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34.7% 증가한 4500억 원을 기록했다.

에너지소재사업은 포스코퓨처엠의 하이니켈 양극재 및 음극재 판매량이 증가하고, 가동 초기 법인들의 수익성이 개선되며 적자 폭이 축소됐다.

인프라사업 부문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 가스전 판매 증가와 발전부문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작년 4분기보다 181.7% 늘어난 3070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포스코홀딩스는 철강 사업의 '완결형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 인도 JSW그룹과 일관제철소 합작 프로젝트를 추진한 데 이어 최근 현대차그룹과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현대차그룹과의 미국 제철소 공동 투자를 통해 북미 철강 시장 교두보를 확보하고, 이차전지소재사업에서도 전략적 제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구조 개편으로 현재까지 약 9500억 원 수준의 현금을 창출했고, 연말까지 총 2조1000억 원의 누적 현금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8조8000억 원의 투자를 통해 광양 전기로 신설, 아르헨티나 염수 리튬 2단계, 호주 세넥스에너지 증산 등 핵심 사업 투자를 지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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