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로직스, 아시아 바이오 기업과 ADC 임상 후보물질 생산 계약

입력 2025-04-24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제임스 박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가운데) 등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들이 미국 뉴욕 시러큐스 캠퍼스에서 ADC 생산시설 준공을 축하하는 리본 컷팅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롯데바이오로직스)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제임스 박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가운데) 등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들이 미국 뉴욕 시러큐스 캠퍼스에서 ADC 생산시설 준공을 축하하는 리본 컷팅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아시아 소재 바이오 기업과 항체약물접합체(ADC) 임상시험용 후보 물질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미국 뉴욕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 내 2023년부터 증설해온 ADC 생산 시설의 본격 가동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회사는 임상 개발 단계부터 상업 생산에 이르는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ADC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를 개시하고,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이번 수주를 바탕으로 고객사 추가 확보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ADC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를 통해 ADC 치료제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CDMO 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약 1억 달러(약 1400억 원)가 투자된 롯데바이오로직스의 ADC 생산시설은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cGMP) 시설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대 1000리터(L) 접합 반응기를 포함한 통합된 생산 및 정제 라인을 갖췄으며, 자체적인 품질 관리 시험뿐 아니라 특성 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항체 전처리 과정부터 자동화된 원료 무균충전까지 싱글유즈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제임스 박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이번 수주 계약을 시작으로 고품질의 ADC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항체뿐 아니라 ADC를 포함한 위탁생산기업으로의 입지를 견고히 할 것”이라며 “ADC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기회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투매에 7000선 반납한 ‘검은 월요일’…코스피 4월 말 이후 '최저'
  • 북중미 월드컵, 마지막 '관전 포인트' 총정리 [이슈크래커]
  • 폭염중대경보 발령…지독한 더위 언제까지? [이슈크래커]
  • 내가 사는 곳에 소각장 설치, 서울시민 65% 동의 [데이터클립]
  • “토허제 전에 살 땅 있나요”…반도체 품는 광주, 외지인 문의 쇄도 [르포]
  • "내년 세수 500조+α" 이 대통령, '미래대응기금' 띄우고 AI·반도체 투자 속도
  • 한국은행, 이번주 금리 인상 확실시⋯8월 연속 인상도 가능할까
  • ‘칩플레이션’ 현실화…메모리값 급등에 스마트폰·PC 출하량 2억 대 감소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7.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188,000
    • -2.46%
    • 이더리움
    • 2,639,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351,800
    • -4.4%
    • 리플
    • 1,596
    • -2.62%
    • 솔라나
    • 112,700
    • -1.91%
    • 에이다
    • 237
    • -3.66%
    • 트론
    • 486
    • -1.62%
    • 스텔라루멘
    • 272
    • -1.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40
    • +8.75%
    • 체인링크
    • 11,760
    • -2%
    • 샌드박스
    • 70.81
    • -2.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