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나눔, 사회복지법인 송죽원 아이들과 ’특별한 하루’

아이들 40여 명에게 도시락, 책가방 전달
마술 체험 등 흥미 고려한 체험형 이벤트

(제공=빗썸)

빗썸나눔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송죽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빗썸 임직원과 아동 40여 명이 참가했다.

빗썸나눔은 빗썸 창립 10주년을 맞은 2024년 공식 출범했다. 출범 이후 국내 소외 이웃을 위한 지원과 나눔 및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빗썸나눔 측에 따르면 이번 봉사에는 빗썸나눔 임직원들이 자체 푸드트럭을 활용해 큐브 스테이크와 볶음밥 등의 메뉴로 구성된 도시락을 직접 조리 및 배식했다. 식단 구성부터 조리, 배식까지 전 과정을 임직원이 맡았다.

식사 후에는 체험형 이벤트와 책가방 선물 증정 등이 진행됐다. 체험형 이벤트는 포토부스, 달고나 만들기, 마술 체험 등 아이들의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마술 체험 시간에는 빗썸나눔 임직원들이 무대에 함께 올라 마술 도구를 다루며 아이들과 적극적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빗썸나눔 관계자는 ”직접 나서서 아이들과 웃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빗썸나눔이 지향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빗썸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