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상지건설, 10거래일 연속 上 이재명 테마주…CB 물량에 16%대 급락

입력 2025-04-21 14: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지건설이 대규모 전환사채(CB) 물량 출회 소식에 급락 중이다.

21일 상지건설은 전장보다 16.03%(6100원) 내린 3만195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3만 원 초반까지 급락 출발한 뒤 9시 30분 즈음 상승 전환했지만, 이내 하락 폭을 다시 키우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대표 정치테마주로 꼽히는 상지건설은 이달 들어 10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달 초 3000원대였던 주가는 4만 원 중반까지 뛰어올랐다.

그러나 지난 18일 '제20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전환청구권이 행사되면서 230만 주를 신규발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기존 발행 주식의 57.76%에 달한다. 임무영 상지건설 전 사외이사가 이 후보의 대선 캠프에 합류했다는 점에서 관련주로 묶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김영신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2.02]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30,000
    • -2.12%
    • 이더리움
    • 4,757,000
    • -5.13%
    • 비트코인 캐시
    • 833,500
    • -1.71%
    • 리플
    • 2,979
    • -2.93%
    • 솔라나
    • 197,400
    • -2.81%
    • 에이다
    • 616
    • -10.47%
    • 트론
    • 419
    • +1.7%
    • 스텔라루멘
    • 359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30
    • -0.99%
    • 체인링크
    • 20,240
    • -4.75%
    • 샌드박스
    • 201
    • -6.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