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영빈 오토폼엔지니어링 코리아 대표 (사진=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는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GCEO) 신임 회장에 조영빈 오토폼엔지니어링 코리아 대표이사와 바스티안 뢰슬러 플라스마트리트 코리아 대표이사가 공동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1일 밝혔다.
조 대표는 영국 에섹스 대학교에서 경제학학사, 경희대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다쏘시스템코리아 재무팀 매니저를 거쳐 2007년부터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25년간 재직했다. 2022년부터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프레스 금형 제작과 박판 성형에 활용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판매하는 스위스 기업으로 14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바스티안 뢰슬러(Bastian Roesler) 플라스마트리트 코리아 대표 (사진=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
뢰슬러 대표는 독일인으로 글로벌 물류 솔류션 기업 DB 쉥커 인도와 DHL 중국과 한국에서 근무 후 레샤코 코리아에서 7년 9개월의 지사장직을 거쳐 현재 플라스마트리트 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플라스마트리트 코리아는 2017년에 설립돼 독일의 혁신적인 플라즈마 시스템 기술을 한국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