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는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GCEO) 신임 회장에 조영빈 오토폼엔지니어링 코리아 대표이사와 바스티안 뢰슬러 플라스마트리트 코리아 대표이사가 공동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1일 밝혔다.
조 대표는 영국 에섹스 대학교에서 경제학학사, 경희대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다쏘시스템코리아 재무팀 매니저를 거쳐 2007년부
한국에 진출한 주요 외국기업들의 절반은 올해 송년회를 계획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는 주한외국기업 지사장 CEO(최고경영자)와 인사담당 임원 CHRO(최고인사책임자)들을 대상으로 2020년도 송년회 개최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한국에 진출한 주요 외국기업들의 절반인 50%가 송년회 계획이
외국계기업의 한국지사장 평균 연봉이 지난해보다 상승해 3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3500만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10일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는 ‘2020년도 주한외국기업백서’를 출간하면서 올해 4월 실시한 주한외국기업 급여 및 복리후생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주한외국계기업 2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G-CEO) 신임 회장으로 박순구 리치텍코리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G-CEO는 제3대 회장으로 박 대표를 선임하고, 수석부회장에 아레이몬드코리아 김종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G-CEO는 전 세계 500여 개의 주한외국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자기성장과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