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러시아·우크라이나, 이번 주 합의 바라…큰 사업 시작하게 될 것”

입력 2025-04-2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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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30시간 휴전 조금 전 종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메멧 오즈 공공의료보험서비스센터장 취임 선서식을 보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메멧 오즈 공공의료보험서비스센터장 취임 선서식을 보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당사국들에 조속한 휴전 합의를 촉구했다.

20일(현지시간) 키이우인디펜던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이번 주 안에 합의에 도달하길 바란다”며 “그렇게 되면 양국 모두 번영하는 미국과 큰 사업을 시작하고 큰 부를 축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틀 전만 해도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을 위한 평화협정에서 손을 뗄 수 있다고 위협했다. 그는 “만약 어떤 이유에서든 두 나라 중 하나가 그것을 매우 어렵게 만든다면 우리는 ‘너희는 어리석고 바보이고 끔찍한 사람들이다’라고 말하고 그냥 빠지겠다”고 선언했다.

그러자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부활절을 맞아 30시간 동안 휴전하겠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했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휴전 기간을 30일로 늘리라고 촉구했다.

두 정상이 서둘러 휴전에 나서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 안에 해결하라는 새로운 과제를 제시했다. 푸틴 대통령이 공표했던 30시간 휴전은 모스크바 기준으로 조금 전 종료된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장기 휴전에 합의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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