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신분당선 지하철에서 군복을 입은 남성이 바지 지퍼를 내리고 중요 부위를 노출한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피해자는 "남성이 내 앞에서 노출하며 촬영까지 시도했다"고 밝혔고 현재 공연음란 혐의로 사건이 접수된 상태다. 피해자에 따르면 경찰은 112에 열차번호와 상황을 문자로 보내는 것이 가장 신속한 대응 방법이라고 안내했다.
입력 2025-04-20 13:30
19일 신분당선 지하철에서 군복을 입은 남성이 바지 지퍼를 내리고 중요 부위를 노출한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피해자는 "남성이 내 앞에서 노출하며 촬영까지 시도했다"고 밝혔고 현재 공연음란 혐의로 사건이 접수된 상태다. 피해자에 따르면 경찰은 112에 열차번호와 상황을 문자로 보내는 것이 가장 신속한 대응 방법이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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