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18일 봄맞이 임직원 대상 음악회 ‘음악이 흐르는 벚꽃, 쉼표’ 개최 (사진제공=농심)
농심은 18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본사에서 임직원을 위한 ‘음악이 흐르는 벚꽃, 쉼표’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심 본사 식당 옆 ‘선큰 가든’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열린 행사에서는 농심의 발달장애인 음악단 ‘신나는 심포니’ 공연과 피아노 5중주 연주회 등이 진행됐다.
농심은 새로운 봄을 맞아 임직원의 사기 진작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 본사를 시작으로 전국 6개 생산공장에서도 음악회를 순회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