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18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본사에서 임직원을 위한 ‘음악이 흐르는 벚꽃, 쉼표’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심 본사 식당 옆 ‘선큰 가든’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열린 행사에서는 농심의 발달장애인 음악단 ‘신나는 심포니’ 공연과 피아노 5중주 연주회 등이 진행됐다.
농심은 새로운 봄을 맞아 임직원의 사기 진작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
새롭게 무대에 오르거나 다시 관객을 찾아온 작품까지 수많은 공연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볼 만한 공연을 찾기란 쉽지 않다. 주요 공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티켓 박스'를 준비했다. 알아두면 좋을 만한 공연 소식을 짧고 굵게, 관전 포인트와 함께 정리해 소개한다.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피서를 가기도 마땅치 않은 지금, 길어지는 팬데믹에 지
"브람스와 피아졸라의 음악 서클이 결합됐다. 두 작곡가의 음악을 동시에 들으면 음악적 대조와 상승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롯데문화재단의 '클래식 레볼루션'의 올해 주인공은 브람스와 피아졸라다.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프로그래밍으로 유명한 독일 출신 지휘자 크리스토퍼 포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술감독과 지휘자로 나선다.
낭만주의 시대에 고전주의를
대한항공은 29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사내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 비욘드(Go Beyond) 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고 비욘드 콘서트’는 임직원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기획된 대한항공의 사내 문화 캠페인이다. 지난 3월과 5월에는 각각 사외 강사의 인문학 강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오는 25일 전국 4개장소에서 무료음악회를 연다.
지난해부터 광화문 사옥 로비음악회와 광주 유·스퀘어 야외광장음악회를 열어 온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8월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달에는 신촌 금호아트홀 연세와 대구 아트센터 달에서 추가
365일 고품격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사하는 인천국제공항이 설을 맞아 공항 방문객들의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여객터미널에서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펼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우리나라 전통 세시풍속을 알리기 위해 설 전날인 18일 인천공항의 대표 전통문화명소인 한국전통문화센터와 한국문화거리에서 ‘새해맞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서울문화재단과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11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 Seoul Spring Festival of Chamber Music, SSF)'에 공식협찬사로 참가해 오는 22일 개최되는 폐막공연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문화도시 서울'을 세계에 알리고 보다 친
대한항공이 시민들에게 동유럽의 아름다운 클래식을 전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
대한항공은 2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클래식과 함께하는 동유럽 여행'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천명의 관람객이 베토벤 에그먼트 '서곡',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송어', 드보르작 '유모레스크' 등 동유럽의
대한주택공사가 주공 아파트 입주민중 경제적 사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사는 부부 9쌍에 대한 합동결혼식을 2일 오후 3시 분당소재 주공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주공의 합동결혼식 '행복 드림' 행사를 통해 작년까지 총 60쌍의 부부가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 결혼식은 42세부터 70세까지의 다양한 연령대의 부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