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가 식자재유통 업계 최초로 스타 셰프 IP를 활용한 고객 지원 솔루션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웰스토리는 최근 개최한 B2B 식음박람회 '2025 F&B 비즈 페스타'에서 셰프 전문 기획사 어드밴스드 퀴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드밴스드 퀴진은 국내 최초의 셰프 전문 기획사로 이모카세 1호 김미령, 만찢남 조광효 등이 소속돼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협약을 따라 요리 카테고리별 셰프 라인업을 확보해 메뉴 컨설팅과 컬래버 이벤트 등을 지원한다. 식자재 고객사 뿐 아니라 식자재 납품사와의 상생 일환으로 셰프 IP를 활용한 협력사 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실제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한 협력사의 K푸드 상품 개발에 김미령 셰프가 직접 레시피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어드밴스드 퀴진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실력 있는 셰프 군단과 함께 다방면에서 협업을 진행하게 돼 고객사의 기대감도 크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고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과 함께 상생하는 협업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