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빠른 판단과 실행력, 어느때보다 중요"

입력 2025-04-16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내 이메일 통해 MX사업부 조직원 독려
최원준 MX COO 역할도 소개

▲노태문 사장 (자료제공=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자료제공=삼성전자)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은 16일 "그동안 MX 사업부는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성장해 왔고 지금 이 순간에도 변화는 계속되고 있다"며 "특히 모바일 시장에서는 빠른 판단과 실행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직무대행을 겸하게 된 노 사장은 이날 MX사업부 임직원들에게 보낸 사내 이메일을 통해 이 같이 당부했다.

그는 "보다 민첩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최고운영책임자(COO)의 역할을 맡아주신 최원준 사장과 함께 MX 사업부를 이끌고자 한다"며 "최 사장은 개발실을 포함한 품질,CX,제조,구매 등 제품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공급단 조직들을 담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MX사업부에 COO 자리를 신설해 노 사장이 DX 사업을 총괄하며 생길 리더십 공백을 메우는 결정을 한 바 있다.

이어 노 사장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사업부장으로서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 발굴, 디자인·사용자 경험(UX) 그리고 매출 확대의 핵심 축인 판매단 운영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급작스러운 환경 변화 속에서 MX는 물론 DX 부문 전체를 이끌어야 하는 중대한 새로운 역할을 맡으며 그 무게가 크게 느껴지지만, 임직원들과 함께라면 잘해낼 수 있다는 마음이 들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앞서 노 사장은 11일 DX 부문 구성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기존 업무 방식을 재정비하고 더 효율적이고 민첩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당부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종화 앞둔 '흑백요리사2'…외식업계 활력 불어넣을까 [데이터클립]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549,000
    • +2.64%
    • 이더리움
    • 4,712,000
    • +2.88%
    • 비트코인 캐시
    • 903,000
    • -1.1%
    • 리플
    • 3,141
    • +3.05%
    • 솔라나
    • 211,100
    • +1.69%
    • 에이다
    • 601
    • +4.34%
    • 트론
    • 449
    • +1.58%
    • 스텔라루멘
    • 343
    • +5.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000
    • +2.58%
    • 체인링크
    • 20,190
    • +4.34%
    • 샌드박스
    • 180
    • +7.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