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김동연·이재명, 경선 후보 등록...막 오른 '3파전' [종합]

입력 2025-04-15 1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경기도 지사가 15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대선 경선후보 등록을 하기 위해 입장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경기도 지사가 15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대선 경선후보 등록을 하기 위해 입장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대 대통령 선거 민주당 경선 후보로 등록했다. 이로써 경선은 3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

김경수 전 지사는 15일 가장 먼저 경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 중앙당사를 방문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김 전 지사는 "계엄과 내란을 완전히 극복할 수 있도록 압도적 정권 교체를 위한 경선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 세력과의 '대연정'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새롭게 개조할 수 있는 정치·경제·사회·국가 대개혁을 위해선 민주당만이 아니라 민주당을 포함한 민주 세력, 그리고 이번 탄핵을 통해 헌정을 지켜낸 헌정수호세력들이 모두 함께 힘을 모으는 '빛의 연정'을 해야 한다"며 "그래야 대선 이후 들어설 민주 정부가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후 당사를 찾았다. 그는 "지금의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며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경제를 살리고 통합을 만드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본선에 제가 나가는 게 가장 확장력과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단순 정권교체를 뛰어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과업을 달성해야 하고 헌신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전 대표는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이해식 의원이 등록 서류를 대리 제출했다.

이 비서실장은 서류 접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경선이 공정한 경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경선, 민주주의와 헌정 수호를 다짐하는 경선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하루 대선 예비후보 등록 접수를 받은 뒤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전국 순회 경선을 실시한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15일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사에 마련된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예비후보자 등록 접수처에서 대선 경선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15일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사에 마련된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예비후보자 등록 접수처에서 대선 경선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이상 선택지 아니다"… 잘 나가던 M7에 무슨 일이
  • '두쫀쿠' 대신 '짭쫀쿠'라도… [해시태그]
  • CES서 키운 피지컬 AI, 다음 무대는 ‘MWC→GTC→로봇 현장’
  • 총성 뒤엔 돈이 따른다⋯헤지펀드들, 트럼프 ‘돈로주의’ 기회 모색
  • ‘피스타치오’ 가격 급등...폭발하는 ‘두쫀쿠’ 인기에 고환율까지 [물가 돋보기]
  • 이란, 시위 사망자 폭증…트럼프, 군사개입 공식 논의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매기 강 “韓문화에 뿌리내린 영화, 공감 감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90,000
    • -0.02%
    • 이더리움
    • 4,568,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917,000
    • -4.73%
    • 리플
    • 3,049
    • -1.42%
    • 솔라나
    • 206,700
    • +1.77%
    • 에이다
    • 571
    • -1.38%
    • 트론
    • 439
    • -0.68%
    • 스텔라루멘
    • 325
    • -3.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270
    • -0.81%
    • 체인링크
    • 19,300
    • -0.72%
    • 샌드박스
    • 168
    • -4.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