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대만서 TSMC 만나 AI 협력 논의

입력 2025-04-10 17: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태원 SK 그룹 회장(왼쪽)과 웨이저자 TSMC 회장이 지난해 6월 대만 타이베이 TSMC 본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K)
▲최태원 SK 그룹 회장(왼쪽)과 웨이저자 TSMC 회장이 지난해 6월 대만 타이베이 TSMC 본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K)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만을 찾아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TSMC 등과 인공지능(AI) 협력 강화에 나섰다.

10일 대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대만에 도착해 TSMC를 비롯한 반도체 기업과 AI 반도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이 공식적으로 대만을 방문한 건 지난해 6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당시 최 회장은 웨이저자 TSMC 회장과 만나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 협력을 다졌다.

한편 SK하이닉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서 TSMC 주최로 열리는 'TSMC 2025 테크놀로지 심포지엄'에 참가해 HBM4와 최첨단 패키징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최태원, 장용호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3]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2.02] 지주회사의자회사탈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80,000
    • +2.48%
    • 이더리움
    • 4,694,000
    • +3.32%
    • 비트코인 캐시
    • 886,500
    • +2.31%
    • 리플
    • 3,123
    • +2.7%
    • 솔라나
    • 205,800
    • +4.2%
    • 에이다
    • 647
    • +4.02%
    • 트론
    • 426
    • +0%
    • 스텔라루멘
    • 364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60
    • +0.96%
    • 체인링크
    • 20,970
    • +1.6%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