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클라우드, 추론용 TPU '아이언우드' 공개

입력 2025-04-09 21: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해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4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해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4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글 클라우드가 추론에 특화된 7세대 TPU(텐서처리장치) '아이언우드'(Ironwood)를 9일 공개했다.

TPU는 인공지능(AI) 딥러닝에 최적화된 칩이다. 챗봇·코드 및 미디어 콘텐츠 생성 등 다양한 AI 처리 요구량에 맞게 확장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구글 클라우드는 아이언우드가 "현재까지 개발된 TPU 중 가장 크고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제미나이 2.5 같은 사고 모델의 기하급수적인 연산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아이언우드가 지난해 공개된 6세대 TPU '트릴리움' 대비 전력 성능이 2배 높다고 전했다. 아이언우드의 HBM(고대역폭 메모리) 용량은 트릴리움 대비 6배 크다.

아이언우드는 처리 요구량에 따라 칩 구성이 256개, 9천216개 유형으로 나뉜다. 9천216개 칩 구성 시 파드(Pod)당 42.5 엑사플롭스(EF·1초에 100경 번의 부동소수점 연산 처리 능력) 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구글 클라우드는 네트워크 성능을 최대 40% 높인 '클라우드 와이드 아레나 네트워크'(Cloud WAN)를 전 세계 지역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네트워크는 육상·해저 케이블로 연결된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지역에서 속도 지연 문제가 거의 없는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다고 구글 클라우드는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태계 훼손도 금융 리스크…韓 기업도 지속가능금융 전환 불가피” [2026 GSSF]
  • 단독 태광그룹, 티알엔-티캐스트 합병 추진…‘커머스·콘텐츠’ 시너지로 덩치 키운다
  • [종합] 삼성전자 잠정합의안 가결 찬성률 73.7%⋯총파업 우려 해소
  • '대기업 저승사자' 조사국 21년 만에 부활...주병기 "중점조사기획단 신설"[종합]
  • 올해 1분기 출생아 수 7년만에 최대…증가율·증가 폭은 역대 최대
  • SK하이닉스도 ‘1조달러 클럽’ 가입…삼전 이어 韓 두 번째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이란전 불확실성에 혼조…S&P·나스닥, 사상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서소문 고가 붕괴 여파 이틀째…첫차부터 일부 열차 운행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05.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953,000
    • -1.9%
    • 이더리움
    • 3,073,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508,000
    • -2.4%
    • 리플
    • 1,972
    • -1.35%
    • 솔라나
    • 123,900
    • -1.35%
    • 에이다
    • 355
    • -1.39%
    • 트론
    • 551
    • -0.72%
    • 스텔라루멘
    • 219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70
    • -1.64%
    • 체인링크
    • 13,950
    • -1.34%
    • 샌드박스
    • 105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