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 신입사원이 7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내부통제 실천 서약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 신입사원들이 아래로부터 실천하는 위험관리를 다짐, 내부통제 실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뜻을 모았다.
동서발전은 7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2025년도 신입사원 141명이 참석해 ‘내부통제 실천 서약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권명호 사장의 내부통제 강화 의지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아래로부터 실천하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위험관리 및 내부통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신입사원들은 서약서를 통해 △임직원의 책임과 역할 △직무수행 관련 사전 위험 인지 △규정 및 절차 등 내부통제기준 준수 △내부통제 실천 의지 확산 △자율적인 실행역량 강화 등에 대해 다짐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공직윤리 실천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동서발전의 소중한 신입사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에너지전환을 선도하는 친환경에너지 기업의 밑바탕이 되는 꼼꼼하고 견고한 내부통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