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 본점 전경. (사진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이달 9일부터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자금 운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35억 원 늘어난 총 335억 원이다.
지원 대상은 연 소득 4000만 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다. 무담보ㆍ무보증을 기준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저금리 신용대출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연체이자도 올해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한다. 대상은 사업장 운영과 관련된 대출을 보유한 고객이다. 3개월 이상 연체 중인 대출의 정상이자를 낼 경우 연체이자도 면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