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우수협력사 시상식 직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CJ대한통운 건설부문)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2024년 우수협력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지난해 주요 공종별로 공사수행능력이 우수하고 부문별로 기여도가 높은 협력사를 선별해 시상하는 것으로 상생 문화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은 전날 서울 CJ방배사옥에서 개최됐으며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건축, 설비, 전기 분야에 등록된 철근콘크리트, 창호, 수장 등 7개 공종의 우수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각 협력업체에 대한 평가는 시공역량, 안전관리 역량, 경영상태 등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이루어졌고 선정된 우수 협력사에는 감사패와 시상금을 수여했다.
민영학 대표는 “건설산업이 어느 산업 분야보다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관계자 모두 더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이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며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