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30분대…쌍용건설 '평택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 분양

입력 2025-03-28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평택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 투시도. (사진제공=쌍용건설)
▲'평택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 투시도. (사진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평택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을 분양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은 평택에서 가장 높은 최고 49층 랜드마크 단지다. 전용면적 84㎡~134㎡(펜트형 포함) 아파트 784가구와 전용 113~118㎡의 오피스텔 50실로 구성되며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청약통장, 주택소유와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다.

단지 도보권인 평택역에서 지하철 한 정거장이면 평택지제역으로 이동 가능하다. 평택역과 평택지제역은 GTX-A(2028년 개통 예정)와 GTX-C, SRT, 수원발 KTX(2025년 개통 예정), 지하철 1호선 등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연결되는 교통 요충지다.

GTX-A 노선이 개통되면 평택지제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30분대에 도착하는 등 서울 주요 지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은 평택 최초로 입주민을 위한 비서 서비스, 조식 배달, 방문 세차 등 호텔급 컨시지어 서비스를 도입한다. 4베이, 3면 개방 등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내 입점이 확정된 종로엠스쿨을 통해 입주민 자녀 1년 무상교육 및 추가 1년 5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통복시장과 평택역 주변 중심상업지구, AK플라자, CGV와 이마트, 로데오거리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통복천 수변공원, 안성천, 노을생태문화공원(예정) 등 자연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또 단지 앞 버스 정류장에는 40여 개 노선 시내버스가 정차하는 등 대중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에서도 평택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는 극소수"라며 "평택역까지 차량이나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다른 아파트보다 이동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상당한 이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21,000
    • +2.32%
    • 이더리움
    • 4,936,000
    • +6.49%
    • 비트코인 캐시
    • 841,500
    • -1.12%
    • 리플
    • 3,089
    • +0.78%
    • 솔라나
    • 206,100
    • +4.35%
    • 에이다
    • 695
    • +9.62%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73
    • +4.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20
    • +1.64%
    • 체인링크
    • 21,090
    • +3.18%
    • 샌드박스
    • 213
    • +1.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