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카드, 배당락일 도래로 장 초반 7%대 급락

입력 2025-03-26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카드가 배당락 효과에 장 초반 7%대 급락했다.

26일 오전 10시 11분 기준 삼성카드는 전 거래일보다 3200원(7.24%) 내린 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카드 주가 급락은 배당락일이 도래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카드는 27일을 배당기준일로 삼아 주당 28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는데,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기준일로부터 2거래일 전(25일)까지 주식을 매수 및 보유해야 한다.

배당기준일 1거래일 전인 이날은 배당을 받을 권리가 사라진 배당락일로, 통상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김이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관련 안내)
[2025.12.15]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삶 만족도 낮으면 '자살 충동' 가능성 최대 5배 높아져 [나를 찾아줘]
  •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강남·한강벨트 강세 지속
  • 김밥·칼국수도 못 버텼다⋯서민 물가부터 흔들린 1년
  • 유증 성공한 고려아연...내년 주총부터 최윤범 경영권 ‘굳히기’
  • “외국인 관광객 땡큐”…호텔업계, 올해 모처럼 웃었다
  • 뉴욕증시, ‘산타 랠리’ 맞이하나…다우ㆍS&P500 사상 최고치
  • 기온 '뚝' 강추위...서해안·제주 '화이트 크리스마스'
  • 국제유가, 소폭 하락…미 경제지표·지정학적 리스크 저울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2.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52,000
    • +0.54%
    • 이더리움
    • 4,342,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5.21%
    • 리플
    • 2,752
    • +0.4%
    • 솔라나
    • 181,900
    • +0.72%
    • 에이다
    • 524
    • -0.19%
    • 트론
    • 409
    • -1.68%
    • 스텔라루멘
    • 316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10
    • -1.12%
    • 체인링크
    • 18,150
    • +1.17%
    • 샌드박스
    • 16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