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금값] 달러화 강세에 하락…0.2%↓

입력 2025-03-25 0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뉴욕 금고에 금괴가 쌓여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뉴욕 금고에 금괴가 쌓여 있다. AP연합뉴스

국제금값이 24일(현지시간) 달러화 강세에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의 중심인 4월물 금은 전장보다 5.8포인트(0.2%) 하락한 온스당 3015.6달러로 거래를 끝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가 유로화 등 주요 통화에 대해 상승하면서 달러의 대체 투자처로 여겨지는 금 선물에 매도세를 부추겼다. 미국 달러화 가치는 0.2% 상승해 2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은 달러화로 표시되는 자산으로, 달러화와 금은 통상 음의 상관관계를 보인다.

바트 멜렉 TD증권 상품 전략 책임자는 “우리는 기록적인 상승세를 이어갔고 이제 시장은 이러한 상승세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이는 다소 높은 미국 달러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금은 전통적으로 지정학적 및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여겨지는데, 올해 들어 16번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주에는 사상 최고치인 3057.21달러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내달 2일 발효될 예정일 상호 관세에 대해 어느 정도 유연성이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많은 국가에 유예 조치를 줄 수도 있다”며 “상호적이지만 우리가 더 좋게 대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 관세에 대해서는 며칠 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주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올해 두 차례의 0.25%포인트 금리 인하를 전망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연방준비은행 총재, 존 윌리엄스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처에 따른 경제적 영향을 측정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투자자들인 이제 이번 주 발표되는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 개인소비지출(PCE) 데이터에 주목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붉은 말의 해…‘말띠’ 경제인들 달린다
  • "文정부 때보다 더 뛰었다"…무섭게 오른 서울 아파트값
  • 2025 금융시장 결산…주식·메탈 질주, 달러는 8년 만에 최악
  • 사상 첫 7000억 달러 시대…반도체 호황에 수출 사상 최대
  • 고등어 한 손 1만 원 넘었다…수입산 가격 급등에 밥상 물가 ‘비상’
  • 뉴욕증시, 2025년 마지막 거래일 차익실현에 하락…나스닥 0.76%↓
  • 단독 ‘큰 꿈’의 맥락은 어디였나…통일교 진영 행사에 기념사한 박형준 부산시장
  • “새해엔 쇼핑 어떠세요”⋯백화점업계, 신년맞이 정기세일 돌입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86,000
    • +0.52%
    • 이더리움
    • 4,347,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860,500
    • -1.43%
    • 리플
    • 2,718
    • +2.33%
    • 솔라나
    • 182,400
    • +1%
    • 에이다
    • 517
    • +5.94%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301
    • +3.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20
    • +2.18%
    • 체인링크
    • 18,150
    • +1.62%
    • 샌드박스
    • 167
    • +5.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