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美 관세 경제로 이행되면 연준 금리 인하해야”

입력 2025-03-2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금융당국에 기준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미국 관세가 경제로 이행하기 시작하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말했다. 이어 “올바른 일을 하자. 4월 2일은 미국의 해방기념일이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4월 2일 상호관세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무역 상대국의 관세율뿐만 아니라 부가가치세 등 비관세 장벽을 두루 고려해 책정된다. 또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 등 일부 산업에 대한 25%의 추가 관세와 함께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롬 파월 의장이 이끄는 연준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치가 가져올 경제적 비용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연준은 이날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4.25~4.50%로 동결하기로 했다. 아울러 올해 금리 인하 전망을 0.25%포인트씩 두 차례로 제시했다.

한편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케빈 헤셋 위원장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 고위 관계자는 연준의 독립성을 크게 존중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늑구' 포획 성공
  • 전고점 회복 노리는 코스닥…광통신 가고 양자컴퓨팅 오나
  • 국제선 '운항 신뢰성' 1위 에어부산⋯꼴찌는 에어프레미아
  • 정년 늦춘 나라들…같은 처방 다른 결과 [해외실험실: 연금위기 ①독일·프랑스]
  • “직관 티켓·굿즈에 200만원 써요”…야구 경기에 지역 경기가 일어섰다[유통가 흔든 1000만 야구 팬덤]
  • 6200 재돌파 동력은 예금ㆍ부동산ㆍ퇴직연금⋯‘K증시’로 향하는 개미 자금
  • 중동 리스크에 공사비 인상 조짐…건설현장 위기 현실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09: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879,000
    • +0.37%
    • 이더리움
    • 3,469,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3.84%
    • 리플
    • 2,134
    • +3.74%
    • 솔라나
    • 131,000
    • +4.47%
    • 에이다
    • 381
    • +5.25%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48
    • +6.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60
    • +2.58%
    • 체인링크
    • 14,050
    • +2.86%
    • 샌드박스
    • 122
    • +4.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