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금값] 금값, 연준 금리 동결에 사상 최고치 유지...0.01%↑

입력 2025-03-20 0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플레이션 전망 등이 강세장 지지할 것”

▲인도 뭄바이 금 거래소에서 골드바가 보인다. 뭄바이/로이터연합뉴스
▲인도 뭄바이 금 거래소에서 골드바가 보인다. 뭄바이/로이터연합뉴스

국제 금값이 19일(현지시간) 강보합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40달러(0.01%) 소폭 오른 온스당 3041.20달러에 마감했다. 전날 금값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 속에 14일 처음으로 온스당 3000달러를 돌파한 뒤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나서 이날도 신고가를 경신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동결과 인플레이션 전망 등이 강세장에 진입한 금값을 더욱 밀어올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타이 웡 금속 트레이더는 로이터통신에 “연준이 성명서와 경제 전망에서 엇갈린 신호를 보내면서,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금 가격이 서서히 상승하고 있다”며 “금값이 3000달러를 돌파하면서 강세장에 진입, 인플레이션 우려와 자산시장 불확실성 속 계속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준은 이날 기준금리를 4.25%~4.50% 범위로 유지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부과로 올해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상향 조정, 경제 성장 전망치는 하향 조정했다.

특히 시장에서는 연준이 6월부터 금리 인하를 재개할 가능성을 이날 금리 결정 전 57%에서 62.1%로 상향 조정했다. 안전자산인 금은 금리가 낮을수록 투자 수요가 높아진다. 금 가격은 올해 들어 15% 이상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파업이냐 타결이냐’…삼성 노사, 오늘 최종 분수령 선다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다시 움직이는 용산국제업무지구…서울 한복판 ‘마지막 대형 유휴지’ 깨어난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⑱]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85,000
    • +0.14%
    • 이더리움
    • 3,152,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551,500
    • -2.48%
    • 리플
    • 2,033
    • -1.6%
    • 솔라나
    • 125,900
    • -0.79%
    • 에이다
    • 372
    • -0.27%
    • 트론
    • 531
    • +0.38%
    • 스텔라루멘
    • 215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00
    • -2.29%
    • 체인링크
    • 14,140
    • -0.91%
    • 샌드박스
    • 105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