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오토리드, 2024년 결산 배당 시행…"주주환원정책 강화"

입력 2025-03-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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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스티어링 휠 전문기업 DH오토리드는 올해 현금 배당금을 보통주 1주당 80원이라고 10일 밝혔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DH오토리드는 2018년 말 상장 이후 5년 연속 배당을 이어왔다. 대유위니아 그룹 계열사들의 부도발생 등 일시적인 사유로 적자가 발생해 2023년 배당을 시행하지 않았다. DH그룹 편입 후 지난해에는 관련 리스크를 해소하고 실적이 흑자로 전환됨에 따라 현금 배당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향후에도 실적 성장에 기반한 지속적인 주주환원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DH오토리드 관계자는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함에 따라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현금 배당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며 "자동차 스티어링 휠 제품 매출을 통한 안정적인 실적 기반을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실적 성장과 함께 지속 가능한 주주환원정책을 이어가며 기업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DH오토리드는 국내 유일의 전 공정 일괄생산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으로, 매출액 및 생산능력(CAPA) 기준 국내 최대 스티어링 휠 제조 기업이다.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DH오토리드는 현대, 기차, GM 등 완성차 기업에 전용되는 다양한 사양의 자동차 스티어링 휠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DH오토리드는 현대·기아자동차로부터 ‘품질 5스타’ 4년 연속 획득, ‘스마트공장 레벨4’를 달성하는 등 생산 효율화 및 품질관리를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지속가능성 평가 ‘실버’ 등급을 획득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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