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바리스타 3인, 의식불명 손님 CPR로 구했다

입력 2025-03-0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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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역DT점서 쓰러진 손님에 8분간 심폐소생술...김포소방서장 유공표창 받아

▲(왼쪽부터) 정태우 스타벅스 풍무역DT점 부점장, 박지훈 수퍼바이저, 유해공 김포소방서 서장, 하효진 수퍼바이저가 6일 현장 응급상황 대처 공로를 인정받는 표창을 받았다. (사진제공=스타벅스코리아)
▲(왼쪽부터) 정태우 스타벅스 풍무역DT점 부점장, 박지훈 수퍼바이저, 유해공 김포소방서 서장, 하효진 수퍼바이저가 6일 현장 응급상황 대처 공로를 인정받는 표창을 받았다. (사진제공=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코리아는 풍무역DT점 파트너들이 김포소방서에서 현장 응급상황 대처 공로를 인정받는 김포소방서장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월 26일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풍무역DT점에서 음료 주문 대기 중이던 고객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고객 주문을 받던 하효진 파트너가 고객의 호흡과 의식이 희미해져 가는 것을 확인한 뒤 곧장 심폐소생술(CPR)을 실행했다. 고객이 쓰러진 뒤 불과 8초 만에 초동 조치가 이뤄졌다.

동시에 정태우 파트너가 119 구급대에 신고하고 기도를 지속해서 확보했다. 매장에 있던 박지훈 파트너와 함께 CPR을 이어갔다. 또한 고객들의 도움도 함께 받으면서 파트너 3명은 119 구급 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8분여간 CPR을 진행했다.

이런 사실을 확인한 김포소방서는 박지훈 파트너를 ‘하트세이버’에 추천할 예정이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한 영웅들에게 수여한다.

한편 스타벅스는 산업안전보건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지시키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현장 실습을 통한 안전교육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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