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도 미국에 25% 맞불 관세…“4일부터 미국 철회할 때까지”

입력 2025-03-04 12: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총 1550억 캐나다달러 규모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지난달 19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몬트리올/AFP연합뉴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지난달 19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몬트리올/AFP연합뉴스
미국이 4일부터 캐나다에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가운데 캐나다도 맞불을 놓기로 했다.

3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성명에서 “4일 오전 12시 1분부터 미국에 대한 관세가 발효될 것”이라며 “300억 캐나다달러(약 30조 원) 규모의 미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가 발효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21일 안에 1250억 캐나다달러 상당의 제품에 관세가 추가로 적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뤼도 총리는 “관세는 미국 무역 조치가 철회될 때까지 유지될 것”이라며 “추가 관세가 뒤따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관세 부과 대상 등 구체적인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예정대로 4일부터 캐나다와 멕시코 제품에 관세 25%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날 “모두 준비됐다. 내일 발효된다”며 “협상할 여지가 더는 없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X 요금 10% 내리고 주말 좌석 늘린다...공정위, 코레일·SR 결합 승인
  • 국장도 미장도 '레버리지 쇼크'⋯서학개미 두 달 새 50조 날렸다
  • '실수요' 잔금대출 숨통ㆍ전세대출 강화⋯당국, 부동산대책 막바지 고심 중
  • 20% 폭등에도 목표가의 반토막…삼성전자·SK하이닉스 괴리율 96%
  • '코인 엑소더스' 매달 수천억 해외로, 국내 규제는 빈틈
  • 현대차·기아, 유럽 전기차 '질주'⋯반기 판매 첫 10만대 돌파
  • 7월엔 22% 폭락, 8월엔 반등할까…코스피 앞에 놓인 변수들
  • 이란, 美 추가 공습 가능성에 “어떠한 침략에도 단호히 대응”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23,000
    • +0.47%
    • 이더리움
    • 2,683,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300,100
    • -0.86%
    • 리플
    • 1,538
    • +0.59%
    • 솔라나
    • 104,800
    • -0.19%
    • 에이다
    • 254
    • +3.67%
    • 트론
    • 473
    • +0.64%
    • 스텔라루멘
    • 2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80
    • +0.22%
    • 체인링크
    • 11,780
    • -0.34%
    • 샌드박스
    • 60.2
    • -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