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장신영 둘째 아들 정우, 엄마 생각하는 효자…“설거지하는 여섯 살”

입력 2025-02-28 2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출처=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장신영의 둘째 아들 정우가 효자의 면모를 뽐냈다.

28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이 단돈 만 원으로 8종 반찬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장신영은 아들 정우와 함께 전통시장에 들러 애호박, 대파, 시금치 등 약 만 원어치의 장을 봐 돌아왔다.

이후 장신영은 장을 본 재료들로 김말이 두부 부침, 애호박 돈가스, 시금치 된장국, 대파 김치 등 일주일 치 8종 반찬을 뚝딱 만들어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뒷정리하는 장신영에게 둘째 아들 정우가 다가와 “설거지를 도와주겠다”라며 끌고 온 의자에 올라섰다.

이를 본 패널들은 “무슨 6살 아이가 설거지를 하냐”라며 놀라워했고 장신영은 “언젠가 자기가 해보겠다고 해서 해보라고 했는데 재미가 붙은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고무장갑을 낀 정우는 본격적으로 설거지에 나섰고, 범상치 않은 손놀림을 뽐냈다. 쟁반을 닦던 중에는 “왜 이렇게 더러워. 나 힘들게”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나 오늘 이거 다 할 거다. 엄마는 그냥 소파에서 푹 자”라고 말해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45,000
    • -1.64%
    • 이더리움
    • 4,768,000
    • -5.25%
    • 비트코인 캐시
    • 836,000
    • -1.94%
    • 리플
    • 2,991
    • -2.7%
    • 솔라나
    • 199,900
    • -2.34%
    • 에이다
    • 617
    • -10.58%
    • 트론
    • 417
    • +0.97%
    • 스텔라루멘
    • 36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00
    • -2.23%
    • 체인링크
    • 20,390
    • -4.54%
    • 샌드박스
    • 202
    • -7.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