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 순자산 7000억 돌파

입력 2025-02-25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4일 기준 'TIGER 차이나항셍테크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7832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국내 상장 항셍테크 지수 추종하는 ETF 중 최대 규모다.

항셍테크 지수는 중국 혁신 성장 산업을 대표하는 빅테크 기업들로 구성됐다. ‘중국판 M7(매그니피센트7)’으로 불리는 샤오미, 알리바바, SMIC, 텐센트, 메이퇀, 레노보, 비야디 등 중국 신성장 기업이 포함됐다.

중국 빅테크 기업들은 미국 규제와 중국 당국 공동 부유 정책으로 수년간 성장에 제약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딥시크(DeepSeek) 등장으로 올해 들어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TIGER 차이나항셍테크 연초 대비 24.1% 상승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시장에서 업계 최다인 13종의 중국 ETF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시장대표형, 테마형, 레버리지형 등 상품군은 다양하다.

또 2003년 국내 운용사 최초로 홍콩에 해외 법인을 설립한 이후 해외 시장 중에서도 중국 시장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2023년에는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ETF Connect'를 통해 중국 본토 ETF 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호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팀 팀장은 "최근 시진핑 주석이 민간 기업 좌담회를 주재하며 첨단 테크 기업들을 격려하는 등 정부 차원에서 기술 기업 지원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Chat GPT 등장 이후 미국 빅테크의 전성기가 온 것처럼 딥시크 이후 중국 테크주 중심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날씨] 경남 양산 한낮 42.5도까지…122년 기상관측 역사 최초
  • "다신 국장 안 한다"⋯'카지노' 된 韓증시, 개미들 떠난다
  • KTX 요금 10% 내리고 주말 좌석 늘린다...공정위, 코레일·SR 결합 승인
  • 트럼프, 이란 공격 전격 취소…중동 ‘파국의 주말’ 피했다
  • 국장도 미장도 '레버리지 쇼크'⋯서학개미 두 달 새 50조 날렸다
  • '실수요' 잔금대출 숨통ㆍ전세대출 강화⋯당국, 부동산대책 막바지 고심 중
  • 20% 폭등에도 목표가의 반토막…삼성전자·SK하이닉스 괴리율 96%
  • '코인 엑소더스' 매달 수천억 해외로, 국내 규제는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51,000
    • -0.17%
    • 이더리움
    • 2,663,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304,400
    • +1.37%
    • 리플
    • 1,551
    • +1.44%
    • 솔라나
    • 104,700
    • -0.19%
    • 에이다
    • 268
    • +5.93%
    • 트론
    • 470
    • -0.42%
    • 스텔라루멘
    • 251
    • +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90
    • -0.06%
    • 체인링크
    • 11,910
    • +2.23%
    • 샌드박스
    • 61.86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