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證 “한글과컴퓨터, AI 사업 본격화에…실적 성장할 것”

입력 2025-02-25 0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 30만 원으로 상향

유진투자증권은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인공지능(AI) 사업 본격화에 힘입어 3년 연속 두 자릿수 실적 성장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2만2100원이다.

25일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885억 원, 영업이익 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8%, 44.8% 감소했다”며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소폭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매출액이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한 것은 본사의 광고비용 증가 등으로 판매관리비가 크게 증가했고, 한컴라이프케어를 비롯한 자회사의 실적 부진이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연간실적은 매출액 3048억 원, 영업이익 4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4%, 18.2% 증가했다”며 “2023년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2.0%, 36.5% 증가해 연속 2년간 두 자릿수 연속 성장했다”고 했다.

그는 “특히 긍정적인 것은 동사의 클라우드 매출이 급증한 것”이라며 “클라우드 매출액이 2023년에 119억 원에서 지난해에 4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8.4% 증가했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626억 원, 영업이익 9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6%, 55.7% 증가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예상한다”며 “이는 본사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함께 자회사의 실적 및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올해 연간 예상실적은 매출액 3479억 원, 영업이익 5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2%, 41.9% 증가하면서 두 자릿수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온프레미스 제품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클라우드 관련 제품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또 그는 “생성형 AI 사업의 본격화를 추진 중”이라며 “‘한컴피디아’, ‘한컴 어시스턴트’ 제품을 통해 확고한 국내외 레퍼런스 확보를 추진 중”이라고 했다.

이어 “올해 초 공공분야에서 의미 있는 규모의 첫 프로젝트인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AI국회) 구축 1단계 사업’을 수주했다”며 “이외에도 B2G, B2B 고객 20여 곳과 PoC를 진행 중으로 추가 계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집 보여주면 돈 내라"⋯공인중개사 '임장비' 법적 근거 논란
  • 뉴욕증시, 유가·국채금리 급등에 하락…브렌트유, 100달러 돌파
  • 애플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실물 모습
  • 이강인 선발 아틀레티코, 리버풀에 역전패…챔스 리그페이즈 경기 결과
  • 베선트 ‘3배 바이백’도 안 먹혔다⋯美 10년물 금리 3년 만에 최고
  • 올해 국산 신약 3개째…한미·셀비온까지 ‘5개’ 채울까
  • 코인거래소에 1조 베팅한 증권가…디지털자산 ‘혈맹지도’ 완성 [증권가 코인 전쟁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09: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49,000
    • -0.51%
    • 이더리움
    • 3,350,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340,600
    • -3.21%
    • 리플
    • 1,888
    • -1.92%
    • 솔라나
    • 137,400
    • -2.28%
    • 에이다
    • 287
    • -4.01%
    • 트론
    • 460
    • -0.22%
    • 스텔라루멘
    • 245
    • -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50
    • -4.92%
    • 체인링크
    • 15,960
    • -5.79%
    • 샌드박스
    • 49.74
    • -5.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