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249명, 사교육업체에 문제 팔아…교육부 “제도 개선·관련자 조치”

입력 2025-02-18 15: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사들, 총 212억9000만 원 수취해

▲서울 양천구 목동 학원가 (이투데이DB)
▲서울 양천구 목동 학원가 (이투데이DB)

교사가 사교육업체에 문제를 제공하고 금품을 받은 규모가 213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교육부는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18일 출입기자단에 문자를 보내 “교육부는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관련자 조치는 관계 기관과 협의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가공무원법, 사립학교법, 청탁금지법 등은 교사가 사교육 업체에 문항을 제작, 판매하는 등 영리 행위를 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이날 감사원이 공개한 ‘교원 등의 사교육시장 참여 관련 복무 실태 점검’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사교육 업체에 모의고사 등 문제를 제공하고 뒷돈을 받은 현직 공·사립 교사 249명이 적발됐다. 감사원에 따르면 해당 교사들은 2018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총 212억9000만 원을 수취했다.

교육부는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64,000
    • -2.72%
    • 이더리움
    • 2,497,000
    • -5.34%
    • 비트코인 캐시
    • 287,400
    • -4.87%
    • 리플
    • 1,665
    • -2.92%
    • 솔라나
    • 104,000
    • -6.64%
    • 에이다
    • 231
    • -4.55%
    • 트론
    • 497
    • -0.6%
    • 스텔라루멘
    • 290
    • -8.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00
    • -4.71%
    • 체인링크
    • 11,390
    • -5.56%
    • 샌드박스
    • 78.7
    • -8.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