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손녀 카이, 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와 특급 주니어 골프대회 동반 출전

입력 2025-02-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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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와 함께 걷는 카이 트럼프.(연합뉴스)
▲우즈와 함께 걷는 카이 트럼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 트럼프와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가 주니어 골프 대회에 함께 출전한다.

미국 골프 채널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래니트빌의 세이지 밸리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세이지 밸리 주니어 인비테이셔널 출전 선수 명단에 카이와 찰리가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다음달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세이지 밸리 주니어 인비테이셔널은 남녀 최정상급 주니어 선수 60명만 출전하는 대회다. 미국 주니어 대회에서는 특급으로 꼽힌다. 주니어 랭킹 1위 루크 콜턴부터 6위까지 출전하는 등 랭킹 150위 이내 선수들이 출전자 명단에 포진했다.

주니어 골프 랭킹 713위 찰리와 2342위 카이는 주최 측의 배려로 출전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둘은 고교 골프부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

곧 마이애미대학에 입학하는 카이는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100만 명이 넘고 최근 테일러메이드와 용품 지원 계약을 했다. 우즈는 테일러메이드의 앰배서더를 맡고 있다.

카이는 17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프로암에서 아버지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골프를 쳤고 최종일에는 우즈와 함께 다녀 주목받았다.

찰리는 최근 아버지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를 쳤다. 우즈는 또 PGA 투어 제이 모너핸 커미셔너와 트럼프 대통령 면담을 주선하는 등 트럼프와 친밀한 관계임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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