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문체부 주관 지역활성화 캠페인 ‘로컬100’ 참여

모바일 앱 스탬프투어 이벤트…지역 관광 활성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활성화 캠페인 '로컬100'에 참여하는 이마트24 점포 (사진제공=이마트24)

이마트24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로컬100’에 스탬프투어로 동참한다.

이마트24는 올해 12월 말까지 ‘로컬100’ 스템프투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문체부는 2023년부터 지역 고유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100’으로 선정하고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문체부가 선정한 로컬100 중에서 △문화역서울284 △담양 3대 명품 숲 △안동하회마을 등 총 15곳의 명소와 축제가 스탬프투어 대상지로 지정됐다. 이 지역 관내 이마트24 점포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고객들은 대상 점포에 방문해 1000원 이상 구매 후 이마트24 모바일 앱 통합 바코드를 스캔하면 스탬프 적립이 가능하며 스탬프는 5·10·15개를 적립할 때마다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나경곤 이마트24 영업마케팅팀 파트너는 “문체부와 함께하는 ‘로컬100’ 캠페인을 통해 지역 및 다양한 축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여러가지 상품과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