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시프트업, 니케 잠재력 여전…업종 내 최우선주 유지”

입력 2025-02-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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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5000원 유지

미래에셋증권은 “시프트업의 4분기 매출액은 593억 원(+29% YoY), 영업이익 421억 원(+30% YoY)으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6% 상회, 영업이익은 부합했다”면서 “탑라인 호조는 지식재산권(IP)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스텔라 블레이드 성과에 기인한다”고 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 업종 내 최우선주로 추천했다. 현재주가(11일 기준)는 6만3800원이다.

11일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니어 오토마타 DLC 판매와 프로모션이 있었던 4분기 스텔라 블레이드 매출액은 143억 원을 기록하며 예상치를 90억 원 상회했다”면서 “니케 매출액은 439억 원을 기록하며 예상치를 8% 하회했다”고 전했다.

이어 “영업비용은 172억 원으로 예상치를 상회했는데, 이는 게임 엔진 로열티를 일시 인식한 데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임 연구원은 “중국을 제외한 니케 글로벌의 2025년 매출액은 1550억 원으로 하향 안정화될 전망”이라면서도 니케의 잠재력은 여전하다고 봤다. 그는 “니케의 2024년 평균 MAU는 출시 만 1년차였던 2023년보다도 높았다”면서 “높아진 이용자 트래픽은 현재도 유지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센서타워에 따르면 니케는 2024년 글로벌 서프컬쳐 게임들 중에서 5위에 해당하는 매출 성과를 올렸다”면서 “중국에서도 서브컬쳐 게임 중 5위 수준에 해당하는 성과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며, 출시 이후 2025년 일평균 매출액에 대한 가정치 10억 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임 연구원은 “(시프트업이) 기존작 지역확대와 플랫폼 확장을 통해 2025년에도 큰 폭의 탑라인, 바텀라인 동반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유일한 국내 게임사”라면서 “2025F 매출액은 3770억 원, 영업이익은 2890억 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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