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마린솔루션이 보유한 포설선 GL2030 (자료제공=LS마린솔루션)
LS마린솔루션이 지난해 잠정 기준 매출액 1303억 원, 영업이익 124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도 708억 원 대비 84% 성장한 수치로, 설립 이래 역대 최대다.
회사 관계자는 "전남해상풍력 1단지 케이블 시공 실적과 자회사로 편입된 LS빌드윈 4분기 실적 반영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입력 2025-02-03 10:11
LS마린솔루션이 지난해 잠정 기준 매출액 1303억 원, 영업이익 124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도 708억 원 대비 84% 성장한 수치로, 설립 이래 역대 최대다.
회사 관계자는 "전남해상풍력 1단지 케이블 시공 실적과 자회사로 편입된 LS빌드윈 4분기 실적 반영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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