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기아 "신차 10개 차종 투입…내년 신차 효과 가장 클 것"

입력 2025-01-24 15: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아는 24일 2024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1분기까지 하이브리드차 포함 10개 차종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로스는 연간 8만 대 정도 보고 있는 차종인데, 올해는 5만5000대 정도 판매를 예상한다. 타스만은 6만 대 차종인데, 올해는 4만 대 정도로 본다"며 "EV3는 작년에 출시됐지만 올해 글로벌로 판매가 확대되면서 전년 대비 7만 대 정도 더 팔리게 될 것"이라고 했다.

회사는 "EV4는 연간 15만 대 예상하지만 올해는 3~4만 대, EV5는 연간 10만 대 차종이지만 올해는 2~3만 대 정도 보고 있다"며 "PV5는 올 하반기 출시되고 커스텀 차종이기 때문에 올해는 1~2만 대 정도로 적은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텔루라이드가 올해 12월 출시되고 순차적으로 내년 초 하이브리드가 투입된다. 셀토스도 내년 1월 내수 출시, EV2도 순차적 출시한다"며 "이 차종들이 모두 출시되면 내년에 신차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2세들의 광폭 행보…행정부 실세들의 '진짜' 역할은 [이슈크래커]
  • 충격적인 故김새론의 고백, ‘AI 조작’이라고? [해시태그]
  • ‘터졌다하면 수백억’…정치권 규제 프레임 갇힌다 [횡령의 땅, 규제의 그림자 下]
  • 32년 만에 성사된 리그1 vs 세리에A 챔스 결승…관련 징크스는? [이슈크래커]
  • 롯데컬처웍스·메가박스중앙 합병 MOU…‘위기의 영화산업’ 활로 찾는다
  • 아이들, '여자' 떼고 새 출발…이름 '싹' 바꾸는 엔터 업계, 왜 지금일까? [엔터로그]
  • 거세지는 위약금 면제 요구…SKT "7조원 이상 손실 예상"
  • 국민 절반은 울화통 안고 산다 [데이터클립]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0,762,000
    • +2.56%
    • 이더리움
    • 2,738,000
    • +4.9%
    • 비트코인 캐시
    • 586,500
    • +10.66%
    • 리플
    • 3,121
    • +2.83%
    • 솔라나
    • 218,300
    • +4.45%
    • 에이다
    • 1,017
    • +4.95%
    • 이오스
    • 1,203
    • +18.99%
    • 트론
    • 355
    • +1.43%
    • 스텔라루멘
    • 388
    • +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900
    • +6.5%
    • 체인링크
    • 20,970
    • +6.34%
    • 샌드박스
    • 413
    • +6.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