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이재명 방탄 위한 '소아적 정치'...민주당 반면교사 삼아야 할 때"

입력 2025-01-21 13: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서울 강북구 미아3동 130번지 일대 재개발 후보지를 방문해 재개발 대상지를 살펴보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서울 강북구 미아3동 130번지 일대 재개발 후보지를 방문해 재개발 대상지를 살펴보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가적 혼란 중에도 민생 안정 대신 정쟁과 위법 논란, 이재명 방탄에 주력한 결과로 여야 지지율이 역전됐다”며 “민주당을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21일 페이스북에 ‘민주당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민주당이 국민의 사적 대화까지 검열하겠다며 ‘카톡 계엄’을 하더니, 이번엔 여론조사 검증을 운운하며 ‘여론조사 계엄’에 나섰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신들에게 유리할 땐 가만히 있다가 불리해지니 “편향적 조사”라며 문제 삼고, 심지어 여론조사 기관 사무실까지 찾아가겠다고 협박한다”며 “민심이 돌아선 원인은 민주당 자신에게 있다”고 직설했다.

그러면서 “국가적 혼란 중에도 민생 안정 대신 정쟁과 위법 논란, 이재명 방탄에 주력한 결과로 여야 지지율이 역전됐는데, 그 원인을 왜 밖에서 찾으려 하느냐”라며 민심마저 검열하려 드는 ‘오만함’, 여론조사 기관 탓만 하는 ‘책임 회피’, 이재명 방탄만을 위한 ‘소아적 정치’를 언급했다.

오 시장은 “우리당이 민주당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때”라며 “여론조사 반등을 오롯이 당에 대한 지지로 착각하거나 오독하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 자신감 회복과 오만은 종이 한 장 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스스로에게 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고, 국정 안정과 민생을 최우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종화 앞둔 '흑백요리사2'…외식업계 활력 불어넣을까 [데이터클립]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542,000
    • +2.52%
    • 이더리움
    • 4,719,000
    • +2.88%
    • 비트코인 캐시
    • 903,500
    • -1.26%
    • 리플
    • 3,146
    • +3.32%
    • 솔라나
    • 211,500
    • +1.78%
    • 에이다
    • 602
    • +4.33%
    • 트론
    • 449
    • +1.81%
    • 스텔라루멘
    • 343
    • +5.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030
    • +2.58%
    • 체인링크
    • 20,210
    • +4.34%
    • 샌드박스
    • 180
    • +5.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