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갖고 싶은 車로 '제네시스' 선정

입력 2009-07-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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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남녀 운전자 설문 19.8% 응답...아반떼, 그랜저 順

▲현대차 제네시스.
전국민이 가장 갖고 싶은 자동차는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로 나타났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는 24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운전자 1194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선호 브랜드와 국산 경차 이미지 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내 대표 브랜드 37개 중 응답자의 19.8%가 제너시스를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그 다음이 아반떼(12.3%), 그랜저(7.5%), 쏘나타(7.2%), 에쿠스(6.7%) 순이었다. 제조사별로는 현대자동차 65.5%, 기아자동차 17.1%, 르노삼성 8.3% 순으로 현대자동차에 대한 선호가 압도적이었다.

제네시스를 선호한 이유에 대해서는 '고급스러워 보여서'(25%)였고, 아반떼는 '연비가 좋아서'(18.1%)였다. 또한 그랜저는 '승차감이 좋아서'와 '고급스러워 보여서'가 각각 20.3%를 차지했다.

한편 운전자 2명 중 1명(53%)은 1000cc 이하의 경차에 대해서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모닝과 마티즈에 대한 선호도는 모닝이 67%, 마티즈가 25%로, 최근 기아자동차 모닝의 선전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경차를 마음에 들어 하는 이유로는 경제적인 이유가 컸다. 응답자들은 '연비가 좋다'(47.7%), '차량가격이 저렴하다'(17.1%), '경차의 혜택이 많다'(13%) 등을 꼽았다.

반면, 마음에 들지 않는 이유로는 '안전하지 않을 것 같다'(39%)와 '승차감이 좋지 않아서' (13.5%)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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