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상반기 매출 4조7980억원ㆍ영업익 964억원

입력 2009-07-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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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은 올 상반기 4조7890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964억원, 세전이익 940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상반기 매출 4조7890억원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3.93% 하락한 것이지만 영업이익은 964억원으로 지난해 실적 843억원을 14.36% 초과 기록한 것이다. 세전이익도 940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 실적인 719억원에 비해 30.67%를 증가한 것이다.

회사측은 철강, 금속, 화학, 기계 등의 해외영업 실적이 양호했고, 전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상품가격 하락에 따른 거래비용의 감소효과와 특히, 안정적인 장기거래선 관리와 아프리카, 중남미 등 해외시장의 적극적인 개척이 실적호조의 기반이 된 것으로 분석했다.

김재용 사장은 “창사 이래 최대인 964억원의 반기 영업이익을 시현했다”면서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는 만큼 전임직원이 일치단결해 하반기에도 지금의 성장세를 지속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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