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제주항공 참사 이후…진에어 점검문제 2시간 지연, 항의는 없었다

입력 2025-01-08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에어 B737-800 항공기.  (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 B737-800 항공기. (사진제공=진에어)

김포발 제주행 진에어 항공편이 공기압력 계통 문제로 2시간 동안 운항이 지연됐다. 항공기 지연과 변경 등의 문제가 발생했지만, 승객들의 항의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6일 항공업계와 조선일보 등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3일 오후 7시 55분 승객 169명을 태우고 김포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진에어 LJ531편이 약 2시간 지연됐다.

승객 탑승 전 점검 과정에서 에어컨 시스템의 공기압력 계통 문제가 발생된 것. 이 과정에서 정비 과정이 길어지며 진에어는 대체편 투입을 결정했다.

진에어는 약 2시간 뒤인 오후 10시 4분께 대체편을 통해 승객을 태우고 10시 59분께 제주공항에 도착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승객들의 항의는 없었다. 무안 제주항공 참사 이후 항공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탓이다. 승객들은 "지연돼도 상관없으니 안전하게 가 달라"라며 직원들을 격려하는가 하면 일부 승객은 손뼉을 치며 응원했다고 전해졌다. 이 모습은 해당 항공을 이용했던 한 승객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상을 찍어 올리며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올림픽 3대장’ 신고가 행진…재건축 속도감·잠실 개발 기대감에 들썩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13: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12,000
    • -0.73%
    • 이더리움
    • 4,602,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904,500
    • -5.54%
    • 리플
    • 3,030
    • -1.75%
    • 솔라나
    • 204,900
    • -2.61%
    • 에이다
    • 572
    • -3.05%
    • 트론
    • 443
    • +0.68%
    • 스텔라루멘
    • 327
    • -2.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130
    • -3.66%
    • 체인링크
    • 19,370
    • -2.12%
    • 샌드박스
    • 170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